봄이 되면 지천으로 피는 "민들레"는 우리몸에 좋다고 한다.
꽃부터 뿌리까지 다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요리레시피를 개발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.
우리집에서는 새잎은 따서 쌈도 싸서 먹고 생으로 무쳐 먹기도 한다.
약간 쓴 맛이 입안에 돌면서 밥맛을 나게 한다.
효능 : 소염, 건위, 담즙분비, 이뇨, 항균작용
식용 : 꽃은 꽃채로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무침이나 산야초 효소무침으로 먹는다. 쌈, 생즙, 김치, 나물, 무침, 튀김
민들레 양배추찜 샐러드
♥레시피♥
준비물
민들레 80g, 양배추 200g, 아주까리잎 80g, 취나물 60g, 비름나물 60g, 방풍 60g, 망초 70g, 신선초 60g,
냉이 40g, 어린새싹 40g, 홍피망 1/2개, 버터 10g
새우 케첩 고추장소스
새우액젓 1큰술, 고추장 2큰술, 고춧가루 1큰술, 케첩 4큰술, 고추기름 2큰술, 산야초 발효 효소 2큰술,
육수 1/2컵, 참기름 1작은술
1. 양배추 손질하여 데치기 : 양배추는 한잎씩 떼어 끓는 물에 데쳐서 물기를 빼고 가운데 두툼한 줄기는 저며 낸다.
2. 산야초 손질하기 : 준비한 산야초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.
3. 양배추 말기 : 데친 양배추 잎 2장을 깔고 밀가루를 뿌린 다음 아주까리 잎을 깔고 민들레, 취나물, 비름나물, 망초,
신선초를 올려 양옆을 감싸 풀어지지 않게 둥글게 말아서 끝부분은 꼬치로 고정시킨다.
4. 소스 만들기 : 분량의 재료를 섞어 새우 케첩 고추장소스를 만든다.
5. 소스에 조리기 : 준비한 소스에 양배추 말이를 넣고 조린다.
국물이 자작해지면 건져서 꼬치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.
6. 그릇에 담기 : 자른 양배추 말이와 산야초를 그릇에 담고 남은 소스를 끼얹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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