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가 많이 춥다.
아침에 일어나니 이불속을 나오기 싫었다.
공기가 쏴한것이 더 이불속으로 파고들게 한다.
오늘은 햇살이 낮에 내리 쫼 때 날씨가 바람이 불어 차가웠지만
몸을 움직여 서리로 꽃이 시들어 말라 버린 꽃들을 집 안팎으로 다니며 뽑아내고 정리를 하였다.
꽃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몸에서 열이 나서 몸이 따뜻했다.
그러다 또 앉아 있으니 또 어깨랑 등이 싸늘해지기 시작한다.
이제 화단이 휑~ 하니 이름표만 남아있다.
빈 곳에 이름표만 덜렁하니 남아있으니 웬지 더 춥다.
겨울이 온다는 것을 확실히 느길 수 있다.
화요일까지 춥다고 하니 감기조심해야겠다...
.
.
#모든순간이아름답다 #자연닮아가기를꿈꾼다 #쉼이있는정원 #쉼터 #놀다 #감성 #느낌 #벽돌집 #월아네뜨락 #마당있는집 #정원에서놀다 #행복한집 #음악이있는정원 #월아네정원
'월아의 every momen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오늘도 산행 (2) | 2023.11.17 |
---|---|
차가움이 감도는 뜨락 (0) | 2023.11.13 |
정원 정리중.. (0) | 2023.11.06 |
국화이야기 (2) | 2023.11.02 |
안개 낀 아침 (0) | 2023.11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