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가 따뜻하여 동네 뒷산을 오른다..
말라버린 풀들은 옷에 붙어 씨를 퍼뜨릴려고 하고
낙엽은 온통 산을 덮어 따뜻해보인다..
지나가면서 넘어져 있는 나무들도 들여다 보고
쉬어가면서 편안한 산행을 했다..
어제까지 좀 바쁜 일정이었고
오늘은 쉬엄쉬엄 이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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