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좋아하는 공간이 있다.
편안하고 따뜻한 곳..
이 계절즈음이면 항상 만들어 지는 곳...
아이처럼 크리스마스가 좋은 사람이라
늘 불빛을 달고, 꾸미고,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.
기쁘고 즐거운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꾸미는 동안 행복해진다..
거기다 내가 그린 그림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..
매년 12월에는 감사가 있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다..
돌아보면서 지나왔음에 감사와 기쁨이 있고
또 새로운 해의 설레임과 기대가 있고 또 한 그 기쁨에 감사를 전하고 행복해 하는 시간이다...
이제 감사의 마지막 달이 온다..
올해의 감사는 많이 크다.. 아픔을 이겨낸 감사...
그 것을 이겨내기 위해 주위에서 힘써준 분들께 감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