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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아의 every moment

공간

by 월아뜨락 2023. 11. 28.

내가 좋아하는 공간이 있다.

편안하고 따뜻한 곳..

이 계절즈음이면 항상 만들어 지는 곳...

 

아이처럼 크리스마스가 좋은 사람이라

늘 불빛을 달고, 꾸미고,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.

기쁘고 즐거운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꾸미는 동안 행복해진다..

거기다 내가 그린 그림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..

 

매년 12월에는 감사가 있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다..

돌아보면서 지나왔음에 감사와 기쁨이 있고 

또  새로운 해의 설레임과 기대가 있고 또 한 그 기쁨에 감사를 전하고 행복해 하는 시간이다...

이제 감사의 마지막 달이 온다..

올해의 감사는 많이 크다.. 아픔을 이겨낸 감사...

그 것을 이겨내기 위해 주위에서 힘써준 분들께 감사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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